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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놀이공원 이색 만남 참여할 청춘남녀 30명 선착순 공개 모집 나서

짜릿한 롤러코스터! 눈 떠보니 옆자리에 내 사랑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09:41]

달서구, 놀이공원 이색 만남 참여할 청춘남녀 30명 선착순 공개 모집 나서

짜릿한 롤러코스터! 눈 떠보니 옆자리에 내 사랑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9 [09: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 달서구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대구 대표 놀이공원, 두류동 이월드에서 청춘남녀 30명을 대상으로‘사랑은 롤러코스터를 타고’란 주제로 이색 만남의 날, 매칭행사를 가진다.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27세부터 35세까지 미혼남녀 각각 15명을 선착순, 공개모집하며, 신청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참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593151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놀이공원 이용료, 식사 등 참가비는 2만원 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593-1511) 또는 달서구청 여성가족과(053-667-3791)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는 미팅 파티 전문 사회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미니 연애특강, 로테이션 대화미팅, 놀이동산 미팅, 커플매칭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지막 매칭지를 작성, 최종 어필 및 공개프로포즈를 통해 최종 커플을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1회성 오프라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상 밴드 등 앱을 통해 자율적 만남의 연결고리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만남은 실내를 벗어나 평소 힐링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남녀에게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결혼친화적 사회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건강한 결혼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7월 13일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인식개선, 만남, 결혼준비, 결혼, 결혼생활 등 결혼 전반의 생애 주기별 교육,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결혼의 의미와 중요성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16차례에 걸친 만남 행사에는 총 350여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해 매 6커플 정도가 성사되는 등 지금껏 41커플이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달서구청장 권한대행 정원재 부구청장은 “오르막 내리막 예측불허의 롤러코스터와 함께 청춘남녀들에게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춘남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받아 들여 이색적 만남의 날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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