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경찰성매매하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품을 빼앗은 특수강도 피의자 2명 검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08:33]

칠곡경찰성매매하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품을 빼앗은 특수강도 피의자 2명 검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9 [08: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칠곡경찰서 형사1팀(팀장 박종보)에서는 지난 24일 성매매를 가장하여 외국인을 대구시 소재 모텔로 유인한 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피의자 A씨(27세)와 B씨(28세)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성매매를 하려는 외국인이나 불법체류자들은 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꺼리는 점을 노려, 채팅어플을 통하여 외국인을 유인한 후 성매매 단속 경찰관인 것처럼 행세하며 모텔과 차량에 감금한 후 소지하고 있던 현금 300만원과 휴대전화를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구속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