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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문화엑스포, 공식여행사·호텔 간담회 및 팸투어 개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관람객 유치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최혜영 | 기사입력 2009/05/28 [10:00]

옹기문화엑스포, 공식여행사·호텔 간담회 및 팸투어 개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관람객 유치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최혜영 | 입력 : 2009/05/28 [10:00]
오는 10월 개최될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상품이 선보일 전망이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월 28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옹기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및 호텔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 뒤 28일~29일 이틀간 일정으로 엑스포 행사장과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공식여행사 20곳과 공식호텔 8곳을 선정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옹기문화엑스포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활동과 엑스포관람객이 공식호텔 이용시 각종 할인혜택을 주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날 공식여행사 및 호텔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유치보상금 지급 △엠블럼 및 공식 로고 사용 △엑스포 관람객 및 초청인사 우선 이용협력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팸 투어(사전 답사여행)는 공식여행사·호텔 관계자 30여명이 엑스포 행사장인 울산대공원과 외고산옹기마을을 비롯해 태화강 및 십리대밭, 고래박물관, 간절곶, 자수정동굴나라, 반구대암각화, 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보는 1박2일 코스로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여행사와 함께 6월 18일부터 3일간 중국에서 개최되는 북경여유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여행상품 개발,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간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울산광역시 남구)과 외고산 옹기마을(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26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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