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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 싸게 사고, 기쁨도 누리고

서대문구, 자선바자회 나눔 장터 열린다

문화부 | 기사입력 2009/05/21 [09:41]

좋은 물건 싸게 사고, 기쁨도 누리고

서대문구, 자선바자회 나눔 장터 열린다

문화부 | 입력 : 2009/05/21 [09:41]
서대문구는 푸르른 5월의 신록 아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자선 바자회와 나눔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자선 바자회에는 현대백화점 신촌 지점과 연계한 1:1 희망나눔 바자회는 의류, 신발, 등산복, 잡화 등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기부하는 바자회를 통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나누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 지난해 열린 서대문구 자선바자회 모습.     © 시정뉴스

지난해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500만원의 희망 나눔 기금을 모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컴퓨터 각 1대씩 총 5대를 지원했다.
 
자선 바자회에 이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1동 송죽교회 앞마당에서 “환경사랑 나눔 장터”가 열린다.
 
서대문구 환경실천단이 주관하는 “환경사랑 나눔 장터”는 사용이 가능한 중고 물건들을 교환할 수 있고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신연중학교, 홍은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어머니회와 연계하여 작아진 교복을 서로 바꿀 수 있는 재활용 교복 교환 장터도 운영한다.
 
이날 장터에서 모아지는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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