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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3월 1일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정기인사 단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18:24]

부산교육청 3월 1일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정기인사 단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08 [18: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285명(유․초등 143명, 중등 142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백동근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 학생예술문화회관장에 이정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에 김영복 시교육청 초등장학담당장학관을 임명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에 안숙이 해운대교육지원청 장학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에 정현수 서부교육지원청 장학관,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에 박귀자 북부교육지원청 장학관 등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에 김창희 화명중학교장을 전직 임명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팀(학교폭력예방팀)을 신설했다. 또 고교학점제, 소프트웨어(SW)교육 등 국가 교육정책과 다행복지구 운영, 미래에너지 교육 등 부산지역 교육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을 보강했다.

 

이번 인사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의 역점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난해 청렴도 평가 1위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의 성과를 이어가고 소통과 공감의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할 적임자 위주로 발탁했다.

 

학교 관리자 인사는 학교공동체 구성원들의 요구와 필요성, 임용예정자의 직무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임자를 배치함으로서 학교경영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8개 학교에 대해선 교장공모제를, 3개 학교에 대해선 교장전입추천제를, 4개 학교에 대해선 교장전입요건제를 통해 해당학교의 교육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능한 교장을 배치했다.


또한, 비교적 선호도가 낮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에는 패기와 역량을 갖춘 젊은 관리자를 전진 배치해 자율과 책임 경영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학교 교육력을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전문직 인사는 학교현장에서 보여준 역량과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각 기관 및 부서에 배치했다.


백동근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부산교육의 정책 방향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원칙에 따라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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