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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릉군, 폭설관련 긴급대책 회의 개최

올해 목표액 대비 112% 9억2700여만원 모금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18:28]

경북울릉군, 폭설관련 긴급대책 회의 개최

올해 목표액 대비 112% 9억2700여만원 모금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08 [18: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여수시민들의 이웃사랑은 올해도 전라남도에서 가장 뜨거웠다.

 

여수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18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의 112%92700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8일 밝혔다.

 

92700여만 원은 전남도 내 가장 높은 모금액으로 여수시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전남 모금액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올해 희망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120일부터 올해 131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에서 1년간 모은 저금통을 기탁하고, 익명의 기부자가 좋은 곳에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100만 원권 수표를 기부하는 등 미담사례도 많았다.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호락호락 락밴드는 우리동네 청춘 버스킹 참여 수익금을기탁하기도 했다.

 

모금액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여수시민들의 나눔은 이제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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