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올림픽 ‘북 예술단’ 강릉·서울 공연

문화부 | 기사입력 2018/01/17 [01:39]

평창올림픽 ‘북 예술단’ 강릉·서울 공연

문화부 | 입력 : 2018/01/17 [01:39]

 

15일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을 진행하였다.

 

실무접촉에는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4명과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접촉에서 남북은 지난 1.9 남북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의 방문 공연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첫째, 북측은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둘째, 북측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셋째,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고, 관련하여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넷째, 남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womansense.org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