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도로시설물 점검을 위한 모바일 ‘EX-CAD’ 개발 운용

쉽고(Easy), 빠르고(Speed), 정확하게(Exactly) 외관조사망도 작성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16:27]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도로시설물 점검을 위한 모바일 ‘EX-CAD’ 개발 운용

쉽고(Easy), 빠르고(Speed), 정확하게(Exactly) 외관조사망도 작성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9 [16: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홍두표)는 관내 고속도로 시설물의 정밀점검을 위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점검과 입력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EX-CAD’를 개발하여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로와 교량 등 시설물의 현장 점검시 다량의 도면을 휴대하고 결함사항이 발견될 경우에 일일이 사진을 찍어 도면과 대조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EX-CAD’ 개발로 인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모든 구조물의 결함 여부를 현장에서 간편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CAD’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으로 데이터 입력이 빠르고 휴대가 간편하며, 현장에서 점검내용을 바로 입력할 수 있어 도면 작성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고, 결함 사항에 대해 사진으로 찍어 바로 도면상에 저장도 할 수 있다.

 

아울러, 구조물을 점검해 결함 사항을 CAD로 기록한 도면인 외관조사망도 작업시 꼭 필요한 기능만 최적화하여 CAD를 모르는 초보자라도 30분만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X-CAD’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8인치 태블릿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교량하부 등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EX-CAD는 최근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 등 재해발생시 태블릿 하나로 모든 구조물의 결함 진행여부를 현장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시험 테스트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고, EX-CAD 공동 개발사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는 “EX-CAD가 지진 피해 및 노후된 건축물들을 관리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며, 모바일 CAD 시장에 큰 변혁과 편리성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