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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건소, "에이즈의 날" 홍보주간 운영

에이즈, 백 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16:10]

고흥보건소, "에이즈의 날" 홍보주간 운영

에이즈, 백 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9 [16: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군 보건소는 제30회 세계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20대 전후 연령대 HIV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에이즈가 개인적 고통은 물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에이즈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예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켜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감염경로는 감염자와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제ㆍ수혈ㆍ주사바늘 등의 사용,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 등이며, 특히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으므로 건전한 성생활과 올바른 콘돔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에이즈 검사는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한 후「12주 후」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자로 확진될 경우 진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헌혈로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올바른 상식을 갖고 있으면 예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므로 무료검진을 통해 조기에 감염인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에이즈 예방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에이즈 감염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편견을 버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줄 것”을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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