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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주성분 미달, 농약 검출, ‘비료’ 품질관리 시급

16년 비료 품질검사 결과, ‘보통 비료’ 19.8%가 품질기준 미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0/16 [10:35]

황주홍 의원, 주성분 미달, 농약 검출, ‘비료’ 품질관리 시급

16년 비료 품질검사 결과, ‘보통 비료’ 19.8%가 품질기준 미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0/16 [10: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농촌진흥청이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비료의 품질검사 결과최근 3년간, ‘보통 비료는 평균 18.4%가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비료(보통부산물 비료)의 품질기준 미달은 `14년 76(811건 검사), `15년 66(826건 검사), `16년 76(895건 검사)으로 나타났다.

 

특히보통 비료의 경우, `14년 45(18.2%, 247건 검사), `15년 44(17.4%, 253건 검사), `16년 49(19.8%, 248건 검사)으로품질기준 미달이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16년 품질기준 미달 49건 기준세부내역별로는 주성분미달이 39농약검출 6유해성분 1기타 2건 순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비료 생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농촌진흥청의 품질검사가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품질 기준미달 비료가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는 것은농민피해도 그만큼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농진청은 농림부지자체와 협의하여비료 품질검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강구하고품질기준에 미달하는 비료 생산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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