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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한테 당한 박지원, 노무현 구명운동 화제!

"피해 당해 용서가능. 전 대통령 불행 반복, 국민에게도 불행"

이상민 기자 | 기사입력 2009/05/21 [18:39]

노무현 한테 당한 박지원, 노무현 구명운동 화제!

"피해 당해 용서가능. 전 대통령 불행 반복, 국민에게도 불행"

이상민 기자 | 입력 : 2009/05/21 [18:39]
국회 정보위 소속 민주당 박지원 의원(목포)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구속을 위한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시절 대북특검으로 수감, 사선을 넘나들었던 박지원 의원. 그 당사자가 사법처리를 앞둔 노무현 정 대통령 구명운동에 적극나서고 있어 화제다.
 
박 의원은 “국익을 위해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방문조사를 해야 되고, 불구속 기소를 해야된다’” 라고 주장을 했다.  그는 “저 혼자의 의견이 아니고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그래서 서명운동을 어제부터 했는데 오늘까지 50여분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대해 “그동안 법사위와 인터뷰에서 해외홍보를 하는 이유와 외교를 하는 이유가 국가이미지를 위한 것인 만큼 전직 대통령에 대해 방문조사를 하고 불구속 기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제 결론이 임박했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분들의 의견을 물어서 서명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   노무현 구명운동에 나선 박지원 의원  ©뉴민주.com
박지원 의원 어록 속에는 "노무현 집권 5년은 박지원 비극 5년"이란 말이 있다.
 
지난 15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뒤늦게 출마해 지고도 이긴선거라는 평을 들었던 박 의원은 노무현 시절 가장 핍박 받은 대표적 정치인이다.
 
과거 경력으로만 따지만 민주당 원내의원 중 가장 반노선봉에 서야 할 박의원이 오히려 노무현 구명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구속수사 만은 막아야 한다는 소신을 이미 피력한 바 있다. 불구속기소를 해야 한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20일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낼 것에 대한 의향을 타진하고 나선바 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사위 등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주장해 왔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계속 요구해온 사항"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전직 대통령들이 퇴임 후 수난을 겪는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동교동을 방문해 김대중 전대통령과 대화를 나눌 때 햇볕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섯 번이나 ‘저와 똑같습니다’라고 말했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대정부질문을 통해 북한과의 경제교류협력, 특히 중소기업의 진출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주위 참모들이 잘못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며 “왜 그런지 물어봐 달라”고 말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문화부 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권력의 중심에 섰지만, 이어 출범한 참여정부 때는 대북송금 특검으로 구속 수감되는 영욕을 치렸던 박 의원은 "피해를 당했기 때문에 용서가 가능한 것이며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이 반복되는 것은 국민들에게도 불행한 것"이라고 말해왔다.
 
박 의원은 그러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탄원운동에 나서는 것에 행여 불편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보고 최대한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다음은 박지원 의원의 MBN-TV 인터뷰 요약>

-먼저 개성공단 이야기에 앞서서 지난주에 있었던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좀 여쭤보겠습니다. 좀 뒤늦게 뛰어드셨는데 ‘상당히 선전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 비결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제가 낙선했는데 축하, 칭찬을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왕이면 당선 축하 인사를 받았었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저는 사실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 분의 권고로 ‘민주당을 구하기 위해서 몸을 던져라’ 그래서 중국에 있으면서 보좌관들에게 등록시켰고, 돌아와서 5일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받쳐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결국 지난 1년간 저의 의정활동, 당 활동, 특히 대북정책에 대한 활발한 언론 인터뷰, 이러한 것을 우리 민주당 의원들께서 평가를 해주셨지 않았나. 그러나 낙선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박지원 의원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특히나 개성공단 문제로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상황이 좋지 않고, 국민들이 염려하시는 것은 ‘개성공단이 이러다가 문 닫지 않겠느냐’ 라는 걱정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거든요. 그쪽 전문가시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에 북한에서 계약 무효화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
 
▲저도 대단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북한은 굶어죽어도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그러한 체제이고 그러한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신성시하는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서명한 6.15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무시하기 때문에,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북한은 어떤 경제적 손해를 보더라도 제가 볼 때는 당분간 어려운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랑 체제가 비슷한 다른 나라들과 조금 다른 점을 인지하고 움직여야 하는 부분들이겠네요. 아무래도.
 
▲그렇죠.

-최근에 저희가 뉴스로 전해드렸습니다만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유급휴가를 많이 갔다고 합니다. 상황이 어렵다 보니깐. 또 북한에서도 대남 사업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숙청 되었다는 정보도 들리구요. 그래서 ‘오히려 그쪽의 정보를 더더욱 알 수 없다’ 라는 신문 기사도 났는데 이런 내부의 움직임이 지금 상황을 좀 더 어렵게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만 어떻게 보세요?
 
▲저는 북한 내부 사정을 우리나라 언론보도를 통해서나 또는 북한을 다녀온 인사들로부터 간접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소위 최승철 부부장의 처형설, 또 대남 일꾼, 소위 북한 용어로. 그분들이 ‘고초에 처해있다’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 된 것도 아니고 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그런 처지에 있지 못하고 사실 있는 그대로 하면 ‘모른다’ 이게 정확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앞서서 박 의원께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북한도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겠어요. 이런 긴장 국면이 조성이 된 게. 핵 개발 이라던가 너무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한 것이 아닌가, 그런 지적도 있거든요.
 
▲북한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저는 수차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성공단 문제만 하더라도 북한의 요구가 조금 지나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북한의 입장을 우리가 이해하는, 우리 눈높이로만 봐서는 안됩니다. 민족의 눈높이, 사랑의 눈높이로 보면 해결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북한이 조금 과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우리가 조금 베풀어 주는 것이 큰집 답고, 형님 답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좀 관용의 남북관계를 말씀 하셨구요. 지금 남북이 만나려고 하는데 쉽게 만나지지가 않습니다. 북한이 묵묵부답을 하고 있는데, 그 원인을 좀 찾고 싶어요. 북한이 노리는 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북한은 이미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만나겠다’ 하고 밝혔습니다. 즉 그것은 북한 주민들이 신성시하는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서명한 문건은 2건 입니다. 따라서 6.15공동선언, 10.4 선언을 인정하고 준수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말씀을 들으면 북한도 움직일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선결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제 의견 뿐만 아니라 아마 공통적인 사실 일겁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던거 같아요. ‘남북 정상회담이 필요하다’ 얼마 전에 언급을 하셨던 것 같은데 남북관계를 풀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6.15공동 선언과 10.4선언을 이명박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면 물꼬가 트일 겁니다. 지금 현재로는 그 방법 외에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실용주의 노선을 계속 강조 했었거든요. 대북 관계에 있어서도, 그런데 그런 부분으로 접근하는 방향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제가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 밝힌 내용입니다만, 후보 때 동교동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방문하셨습니다. 50여분간 대화를 하시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20-30분간 햇볕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시니까 도중도중에 5번이나 ‘저와 똑같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구요. 더 중요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회의원 당시에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북한과 경제 교류 협력, 특히 중소기업에 진출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솔직히 그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주위에 있는 참모들이 잘못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의심이 가면서도. 그러나 최종적인 결정은 대통령께서 하시는데 저도 좀 의문입니다. 한번 물어봐 주십시오.

-지금 현대아산 직원이죠. 유모 씨가 억류되어 있는데, 국민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의 입장을 보면 이 문제를 풀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남북관계가 꼬이는 것도 같은데 유모씨 문제와 개성공단 문제, 어떻게 보면 분리해서 할 수도 있겠고 동일시 해서 할 수도 있겠고 유모씨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국가가 왜 존재 합니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유모씨 문제는 처음부터 개성공단 문제와 별도로 대응했어야 맞습니다. 마치 금강산 관광 문제 때 박왕자씨가 피살 되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즉각 유감 표명을 했는데,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관광 중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결 된 것이 뭡니까. 결국 해결 안 되고 있습니다. 진상조사도 사과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모씨 문제는 별도로 진행을 하면서 북한을 설득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지금 미국의 두 기자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별도 진행해서 지금 제가 볼 때, 6월 4일 재판이라고 하는데 재판 끝나면 아마 추방형식으로 내보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현대아산 직원의 문제가 먼저 일어나긴 했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개성공단을 폐쇄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유력 인사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 70-80%가 또 어떤 여론조사에 보면 90%이상이 ‘개성공단은 유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좀 죄송한 표현인 것 같지만,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께서 개성공단 폐지를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전화로 기자가 물어서, 저는 녹음 되는걸 모르고 얘기를 했는데 좀 과격한 표현이 되었더라구요. 그러나 정몽준 의원이 그 훌륭하신 정주영 회장께서 개성, 금강산 다 이루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정신적 유산을 이어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하고 나니까 또 어제는 취소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일부 지도자들이 그러한 말씀을 하는 것은 국민 여론도 아니고, 국익을 위해서도 또 남북관계를 위해서도 민족문제를 뜨겁게 생각해야할 지도자들의 태도가 아니다, 저는 감히 그렇게 지적합니다.

-얼마 전에 빌 클린턴 전 미대통령이 방한을 했어요. 김대중 전대통령과도 만나서, 함께 하셨죠? 소위 말해서 ‘DJ정부 때의 남북 정책, 클린턴 정부 때의 남북정책. 그걸 가지고 현 정부가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길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 이야기가 논의가 되었습니까?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DJ정부 때가 아니라 클린턴 대통령께서 ‘힐러리 클린턴 장관과 오바마 대통령에게 김대중 대통령과 내가 했던 대북정책을 참고로 해서 추진하면 잘 해결 될 것이다’ 이것을 몇 번 말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1시간 20분간 만찬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셨는데 두 분이 일치했습니다. 일치해서 클린턴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과 숏 미팅, 잠깐 만나시고 구라파로 가신다. 그래서 빨리 돌아가서 힐러리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을 하겠다’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인 두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김대중 대통령께서 외국어대학에서 있는 빌리브란트 수상의 동방정책과 햇볕정책의 비교, 여기에 가셔서 기조연설을 하시고 질의응답을 했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결국 중국이, 미국이, 특히 북한이 미국과의 수교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북미간의 대화가 본격적으로 가을부터는 시작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의미는 이번 중국에 가셔서 시진핑 국가 부주석과 클린턴 대통령, 또 그전에 보즈워스 대북특사, 또 그전에 힐러리 국무장관과의 대화, 이러한 것을 해서 그러한 말씀을 하시지 않았는가, 저는 들었습니다만, 하시지 않았는가,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이죠. 클린턴 장관에게 이야길 해줘야 할텐데, 오늘 무슨 이야기가 나왔냐면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를 안 한다면 국물도 없다’는 이야기를 했던 거 같아요.
▲그것은 일종의, 미국도 그렇지 않습니까. 국민여론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지도자라면. 그러나 미국은 지금 부단히 북한과 대화를 물밑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와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위에도 강하고, 밑에도 대화가 전혀 단절되어 있는데 미국의 그러한 힐러리 장관의 발언은 ‘꼭 그러하다’ 라고 해석할 필요까지는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대화를 하고 있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끝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난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를 조금 해야겠습니다. 불구속 수사 선처를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요.
▲제가 그건 조금 곤란한데요. 사실 원내대표 경선에도 불과 1주일 전에 불쑥 나왔고 5일간 선거운동을 하니깐 우리 민주당 의원들이 ‘왜 갑자기 나왔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도 사실 저는 법사위에서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왜 우리가 외교를 하느냐. 왜 우리가 해외 행보를 하느냐. 이것은 국익을 위해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방문조사를 해야 되고, 불구속 기소를 해야된다’ 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박했기 때문에 저 혼자의 의견이 아니고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래서 서명운동을 어제부터 했는데 이게 오늘 일부 인터넷에 올라 있어서 혹시 또 우리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에도 불쑥 뭐냐’라고 하실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차원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서명을 받고 있는데, 지금 연락 안 되시는 의원들이 20-30분 계셔서 오늘까지 50여분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인간부터 되자 09/05/23 [00:24] 수정 삭제  
  박연차 돈 받고 마누라 핑계대며 이리저리 궁색하게 빠져 나가려는 노무현보다는 성인군자다
노명박 꼴갑 09/05/23 [01:09] 수정 삭제  
  검찰은 구속기소는 하고 싶은데 증거자료가 불충분해서인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노무현기소를 미루고 있다. 노무현도 변호사출신이라서 쉽게 걸려들 인물도 아니고..검찰과 노무현이는 국민을 대상으로 모하자는 거냐...검찰은 불구속 기소로 갈 확율이 높다.

박연차는 청와대에서 노무현이 돈요구해서 갖다 줬다했고 노무현은 집사람(권인숙)이 알지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니 검찰에게 증거대라고 했고.검찰소환조사때에 박연차 대질심문거부해서 검찰이 심리적인 배경에서 노무현 스스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고..기소되어 재판받으면 뇌물죄로 사법처리될 것이 불보듯 뻔하고...현재 노무현은 죽을 맛이라고 본다....그리고 국민들 보기에는 노무현이 더 나쁜 넘으로 본다는 거 알기나 할까? 한나라당2중대라는 닉네님을 달고 있는 친노민주당이 10%이내에서 지지율이 맴도는 근본원인이 노무현이라는거 알기나 할까? 민주당친노집행부는 민주당을 위해서 거취를 결정하라는 국민적 요구라는거 알기나 할까?..세상만사 인과응보 사필귀정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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