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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복현 2008/04/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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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마안도 0r 마완도=>완도??
    [정용석 선생의 “참과 거짓의 역사 2”에서 인동장씨대동보(仁同張氏大同普)나 장씨연원보감(張氏淵源寶鑑)에 의하면 "장보고의 아버지는 장백익(張伯翼)이고, 절강성 소흥사람으로 신라에 귀화한 사람이다. 장보고의 고손(高孫)에 해당하는 장정필은 고려 초기에 안동의 호족이 된다."라고 되어있다. 소흥은 절강성 동쪽인 절동(浙東)지역에 있는 지명이다. 장보고의 아버지가 원래는 중국인인지 왜인인지 백제유민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여하튼 신라로 귀화했기 때문에 아버지 때부터 신라인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중국 기록을 인용해 적어놓고는 어떻게 지금(고려)의 완도라고 확정할 수 있단 말인가? 청해진이 고려의 완도였다면 고려 땅에 장보고에 대한 소문조차 없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장보고 장군은 인동 장씨죠..참고로 저희 외기도 인동 장씨..ㅎ..청해진은 지금의 완도라기 보다는 성훈님의 주장대로 전통적으로 상.은나라 등 동이족의 터전이며 백제지역인 산동지역으로, 해상제국 백제가 장보고의 아버지의 고향인 절강성을 포함 동남아시아까지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백제 유민의 자손으로 보아야 맞을 것이며, 장보고 아버지가 신라로 귀화했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중국대륙에서 한반도로 고대사를 국한시키려는 일제 식민사관의 치밀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중국대륙의 지명들과 유사한 한반도 지명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러한 사유가 일제36년간의 조선총독부의 치밀한 작업인지, 아니면 중국대륙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고대인들의 흔적인지의 여부를 명확히 가리는 것이 근본적인 역사뒤집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기록을 인용해 적어놓고는 어떻게 지금(고려)의 완도라고 확정할 수 있단 말인가? 청해진이 고려의 완도였다면 고려 땅에 장보고에 대한 소문조차 없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명나라를 하늘처럼 떠 받들던 소중화 국가인 이씨 조선조에서 조작해 놓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하멜표류기'에 보면 당시 조선의 신하라는 자가 두 하늘에 태양이 2개일수 없다면 조선왕보다는 중국 황제를 찬양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만 보아도 당시 역사를 편찬하는 자들의 소중화의식이 대륙사관의 역사를 편찬할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죠..아무튼 소중화.숭미.숭일 등 사대주의가 민족혼을 말아먹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에이 찌질이들~^^

    역사왜곡과 조작을 위한 일제의 행위들을 알 수 있다면 아마도 일제하 조선총독부의 지명변경작업일 확률이 높다 보여집니다. 성 선생님의 논리적인 내용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해군기지는 당연히 수심이 깊고 많은 선단이 정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형이어야 겠지요.. 왜곡조작은 언젠까는 그 진실이 환히 드러나는 법이죠..^^

    저장 성 지도


    장보고 아버지 장백익의 고향 - 쥥국 절강성

  • 지오 2008/04/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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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내 백제유적은
    한반도에서 나오는 백제유적, 유물에 대한 설명도 있으셔야죠.. 이런것 없이 백제가 대륙에 있다고만 주장하니 식민사관 역사가 먹히는거 아닙니까?
  • 지오님 2008/04/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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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제국 백제는..한반도 백제와 대륙백제
    백제도 한반도 백제(본국)와 대륙백제로 구분될 수 있겠죠..참조하세요==> 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9861§ion=section78§ion2=^^
  • 성훈 2008/04/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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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는 백제 연재 시 심도있게 다루겠습니다.
    지금 신라 이야기하고 있는데 백제 이야기가 빠졌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대륙백제와 한반도백제 이야기는 나중에 연재하려고 하니 좀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Korea귀공자 2008/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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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의 삼국통일>이라는 거짓부터 먼저 바로잡으시오!
    일제식민지사관이라고 딱지를 붙이면 다 좋은 것인가?
    위 지도에 오늘의 한국땅을 동신라라고 표시해놨는데, 이 촌뜨기들이 신라를 미화시키려는 정치적 의도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민족적 정체성을 중국으로 확장시키려는 허구 뒤에는 역설적으로 과거 박정희 같은 무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은 신라이데올로기를 교묘히 다시 삽입하려는 짓과 다를 게 뭐가 있나?

    이런 장난보다는 지금 아이들 역사교과서, 많은 역사학자들이나 인문학자, 정치학자들이 앵무새처럼 주절대고 있는 <신라의 삼국통일>이라는 역사적 허구(historical fiction)부터 뜯어고쳐 바르게 기록하는 일에 먼저 나서야 할 것이다.
  • 민족사학도 2008/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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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과장된 주장들이 오히려 진실의 승리를 가로막는다.
    과거 중국과 고구려-백제 사이의 동북아 패권전쟁기에 당나라의 개 노릇을 한 신라의 실체를 은폐하고 미화시키려는 집단들의 앞잡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 한국제국 2019/0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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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가 중국하남성을 중심으로 있다는것에 다 인정 해야 한다 백이 숙제태어난곳이고 망향산도 잇다 그리고 문화로 보아도 백제는 벽돌문화 권이다 일본성도 벽돌성이다 찱흙에 찰살풀을 넣어서 벽돌만들어 1500년이 되어도 쓰러지지 않은게 있다 중국 묘족들이 백제 유민이라고 보는 사람이 중국에는 있다 소림사 근처에 성처럼 벽돌로 집을지어 둥근 모양으로 요새 처럼 지어진 집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자기 조상이 누군지 모르지만 백제 유민일 것이다. 백제땅 중국에 신라가 당나라 하고 전쟁에 승리 해서 아주 긴시간 차지했다. 산서성 까지 통일신라땅이고 장보고도 태어나고 청해진도 설치하고. 그후 나타난 고려는 신라와 발해 땅까지 차지 했다 송나라에서 여진을 갈려면 고려 땅을 통과 해야 만 했다고 나온다.. 고려가 한반도로 대폭 축소 된것은 몽고 침략으로 다시 고향 한반도로 내려 와서다.. 전기 고려 유물은 한반도에 거이 존재 하지 않는다 후기 몽고 항쟁때 유물이 한반도에서 발견된다. 한반도로 우리역사 왜곡시킨것 세종과 이성계다 역적 이성계가 우리후손이 명나라 못공격하게 우리 선조가 차지한 지명 전부 한반도로 교묘히 옮겨 엉터리로 역사 전술하고 진짜역사 책들과 학자는 다 죽였다 세종은 고려사 새로 조작해 만들어 전국지명을 중국 지명으로 갖다 부친거다 중국 전주을 전라도 어느지역에 그냥 전주라 칭하게 하고 전국토을 이런식으로 한거다 몰래명나라 신이나 모시고 중국에 반역 더 못하게 한거다... 진짜 한국 역사책은 일본 황실 창고나 중국어디 깊숙한 곳에 숨겨 져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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