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회천면, 행복을 전해주는 ‘사랑의 쌀’ 나눔㈜용주산업개발과 대일산업개발(주), 쌀 50포 기탁[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관내 주택건설업체 ㈜용주산업개발 대표 김용주씨와 대일산업개발(주) 대표 강대일씨는 지난 4일 회천면(면장 송인석)에 시가 220만원 상당의 쌀(20Kg 기준) 50포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기탁된 사랑의 쌀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4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주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인석 면장은 “지역주민의 기부와 나눔의 실천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용주 대표와 강대일 대표는 매년 명절에 위문품 기탁은 물론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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