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4월 6일 결혼 확정…장소는 미정
연예부  | 입력 : 2008/03/12 [14:01]
당초 3월 30일로 예정되었던 박명수의 결혼이 4월6일로 연기됐다. 결혼식 주례는 주철환 OBS 사장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유재석이 맡게 됐다. 박명수는 오늘 오전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날짜를 4월6일로 확정했으나 장소는 현재까지도 알아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당초 3월30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그 날짜에 식장을 잡지 못해 날짜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식을 3월 30일에, 가능한 3월 안에 하려고 한다”면서도 “예식장 등은 알아보고 있는 단계이고 약간 변동이 있을 수는 있다”고 밝혔었다. 박명수는 의사 친구 소개로 8세 연하의 미모의 여의사 한모씨와 지난 2006년 처음 만난 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4월 6일 화촉을 밝히게 됐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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