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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제미위해 지상렬-염경환에 관한 역사 왜곡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3/10 [13:11]

김구라,제미위해 지상렬-염경환에 관한 역사 왜곡

연예부 | 입력 : 2008/03/10 [13:11]
방송인 김구라가 고교동창 개그콤비 지상렬과 염경환의 학창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MBC '지피지기' 녹화에 출연해서 "지상렬과 염경환이 '클놈'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재미를 위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지상렬과 염경환은 학창시절 친하지도 않았는데 단짝인 마냥 개그듀엣을 결성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반장이었던 본인이 지켜보고 있는데 염경환이 아무렇지 않게 자신이 반장이었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우리 셋은 사실 학창시절 가는 길(?)이 달랐기 때문에 친할 수가 없었다"고 깜짝 고백해 폭소케 했다.

그의 폭로에 의하면 김구라는 반장이었고 염경환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하위권 학생이었으며 지상렬은 공부와는 별

개의 노는 친구였다는 것.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특히 지상렬이 그간 방송에서 말한 '거칠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며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김구라는 "당시 노는 친구들은 담배를 피우고 당구장에 다니며 돈을 뺏는 '나팔바지 파'와 퍼머를 한 머리로 무도회장을 다니며 여자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맘보바지 파'로 나뉘었는데 지상렬은 '맘보바지 파'였기 때문에 싸움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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