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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퇴소 하하, “현역들이 존경스럽다”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3/07 [13:48]

훈련소 퇴소 하하, “현역들이 존경스럽다”

연예부 | 입력 : 2008/03/07 [13:48]



지난 2월 강원도 원주 소재 36보병사단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시작했던 하하가 7일 오전 훈련소를 퇴소했다.

당초 알려진 시간보다 일찍 훈련소 문을 나선 하하는 현장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금방 나올 텐데 이렇게 먼 데까지 오셨느냐”며 반갑게 인사했다.

입소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 얼굴을 한 하하는 ‘무한도전’ 동료 박명수가 결혼 발표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는 “(예비)형수님은 좋은 분이고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결혼식에는 꼭 가봐야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4주간의 훈련을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현역병들이 존경스럽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하하는 오는 10일부터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한다. 서초동 법원청사에서는 가수 김종민도 현재 공익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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