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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 시국선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1/13 [08:46]

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 시국선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1/13 [08:46]
▲     © 복자여고학생들과 천안시민들이 시국선언을 하는장면이다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의 주최로 천안 신부공원에서 11월 12일 오후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집회는 진상규명, 정권퇴진, 주권수호 라는 키워드로 천안시민들의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집회순서는 복자여고의 시국선언문낭독, 복자여고학생들의 자유선언낭독,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노래 제창,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안시민들의 자유발언을 집회현장에서 신청받아 진행했다.

오늘 시국선언은 고등학생들이 주최하는 시국선언으로 앞서 천안여고에 이어서 2번째 시국선언이였다.

▲     © 윤진성 기자

 


천안시민 시국선언에는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이으뜸학생과 북일여자고등학교 김태린학생, 천안고등학교 박강현학생이 마이크를 잡았다. 천안고등학교 박강현 학생은 공자의 말을 인용하여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라며 현 정부가 역할을 하지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자유선언을 마쳤다.

 

시국선언을 마친 복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천안 시민들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아라리오 갤러리와 신세계백화점 일대를 구호를 외치며 시국선언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300여명이 참여하는 반면, 현재 광화문 일대에는 100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있다. 천안시민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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