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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북초, KBO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티볼교실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1/13 [09:53]

나주북초, KBO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티볼교실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1/13 [09: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나주북초등학교(교장 안호경)는 지난 11월 10일 학교체육활성화 및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티볼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티볼교실은 KBO 주관으로 실시되었는데, 야구 레전드인 김성한선수와 한국티볼협회 박철호 전무이사, 정상우 대리가 함께 하여,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타격과 수비를 가르쳐주었으며 두 팀으로 나누어 정식으로 T볼경기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야구의 씨앗인 티볼이 더욱 왕성해지도록 티볼 수업활동용품을 150만원 상당 지원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처음 글러브를 사용하는 여학생들은 공을 놓치는 등 실수가 많았지만 즐겁게 티볼경기에 참여하였다. 야구 기량이 월등한 나주북초 야구선수들은 일반학생들과 함께 하는 T볼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심판 룰을 배워 전문적인 심판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짧은 시간이나마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나주북초 5학년 브라운강 학생은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좋아하는 체육활동도 부담스러웠는데, 유명한 야구선수인 김성한선수가 오셔서 직접 타격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고 하였으며 “나주북초가 작은 학교가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의 건강과 스포츠 새싹을 키우고,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는 소중한 모교인 것 같다” 면서 오늘 스포츠 활동을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나주북초는 2014년에 야구부를 창단하여 제 45회 도지사기 전남 학생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제5회 전라남도 협회장기 대회에서 준우승, 제 48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야구대회에서 우승, 제 41회 전라남도 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매진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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