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2016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지난 25일 정읍시 노인복지관(관장 한재수),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복례),서부복지센터 공동주관으로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행사에는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어르신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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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맞고 있는 이날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3개 노인복지관이 공동주관으로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을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연마한 라인댄스,태극권,가야금병창,난타 등 작품발표를 하였고 서예,짚공예 등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수지침, 손마사지 등 체험부스도 운영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교육에 헌신 봉사한 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강사 3명(문단정,김종천,박애심)이 모범강사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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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묵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잔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배워 갈고 닦은 기량을 기쁨으로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인만큼 열정과 도전, 당당하며 활동적인 노인상을 젊은이들과 시민에게 마음껏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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