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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실시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09:59]

부산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 실시

박미순 기자 | 입력 : 2016/03/08 [09: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박미순 기자]  그동안 부산역 일원의 대규모 철도시설은 도시단절, 도시미관 저해 등 주민불편 요소로 작용해옴에 따라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합리적인 정비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사항이 끊임없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국토교통부의 철도시설 재배치 및 발전방안 마스터플랜 수립과 연계해 철도시설 이전과 도시공간구조 개편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을 올해 3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본 용역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도와 항만시설이 공존하는 입지적 여건을 고려한 육상운송과 해상운송 기능의 시너지효과 뿐 아니라, 부산역, 부산진역, 범천차량기지 등 부산도심에 위치한 대규모 철도시설의 이전 및 재배치를 통한 주변공간을 활용하는 다각적인 방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철도시설 재배치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과 관계 전문가들의 자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국가철도시설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박미순 기자 tgb111@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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