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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탁혐의,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 자진 출두해야”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5:04]

“포스코 청탁혐의,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 자진 출두해야”

남재균 기자 | 입력 : 2016/01/28 [15:04]

▲     정진후 원내대표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의당은 28일, 포스코 부정 청탁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의 검찰 자진 출두를 촉구했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는 이날, 상무위 모두발언을 통해 “포스코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되었다. 검찰은 이병석 의원에게 모두 4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응하지 않고 있다”고 이 같이 밝혔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하물며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은 더욱 더 엄격해야 한다.
 
정 원내대표는 “이 의원은 더 늦기 전에 자진출두하기 바란다”며 “만약 이병석 의원이 끝까지 버틸 경우, 국회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정부의 체포동의에 응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체포동의 요구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소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혹시라도 여러 쟁점법안에 대한 동시처리를 빌미로 방탄국회를 생각한다면, 그래서 체포동의요구서가 자동 폐기되도록 방치한다면, 국민은 결코 이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이 염려하고 지탄해마지 않는 이 방탄국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남재균 기자(news3866@sisakorea.kr)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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