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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위안부’ 합의 만평, “미안, 그러니 이제 닥쳐!”

“불가역적”이라고 명시한 합의안에 대한 분노, 만평에서 고스란히 보여줘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1/06 [12:36]

LA 타임스 ‘위안부’ 합의 만평, “미안, 그러니 이제 닥쳐!”

“불가역적”이라고 명시한 합의안에 대한 분노, 만평에서 고스란히 보여줘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6/01/06 [12: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일미 기자] 박근혜 정권의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비판하는 외신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LA 타임스가 2일 ‘미안, 그러니 이제 닥쳐!’라는 제목의 만평을 내보내고 양국의 합의안에 분노하는 한국 동포 사회의 모습을 보도하여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만평가 버트 링 씨가 그린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소녀상과 옆 의자에 8백만 달러가 놓여 있는 만평은 “불가역적”이라 명시한 이번 합의안에 대한 재외 한국인들의 맹렬한 비난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LA 타임스 만평 해설이다.

번역 감수 : 임옥

바로가기 ☞ http://lat.ms/1O8oY6X

 

www_latimes_com_20160106_002505(1)

www_latimes_com_20160106_002555(2)

 

2016.01.02

News-Press Cartoon: Sorry and shut up

만평: 미안, 그러니 이제 닥쳐!

 

Japan’s government apologized Monday for coercing South Korean women into sex slavery during World War II and offered $8 million to the remaining survivors, but some from the local Korean community are denouncing the gesture.

 

일본 정부는 월요일 2차 세계대전 중 성노예로 강요된 한국 여성들에게 사과하며 생존자들에게 8백만 달러를 제공했지만 한국 동포 사회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제스처를 맹렬히 비난했다.

 

Cartoonist Bert Ring visualizes how some local South Koreans feel about part of an agreement between the two countries, which states they will “refrain from accusing or criticizing each other regarding the issu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cluding at the United Nations.”

 

만평가 버트 링 씨는 일부 한국 동포들이 양국 간의 합의 중 “유엔을 비롯해서 국제사회에서 이 이슈에 관해 서로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일을 자제한다”라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 느끼는 바를 만평으로 보여준다.

(Bert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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