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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고생들, "한국사 국정화를 철회하라" 창원 시가지 행진에 나서

보도부 | 기사입력 2015/11/22 [16:03]

경남 중고생들, "한국사 국정화를 철회하라" 창원 시가지 행진에 나서

보도부 | 입력 : 2015/11/22 [16:03]

 

 

경남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국정교과서 반대 경남청소년 네트워크는 22일을 국정교과서 반대 청소년 행동의 날로 정하고 거리로 나섰다.

 

22일 오후 3시 창원시 구암동 국립3·15민주묘지에 모인 학생들 @국정교과서 반대 경남청소년 네트워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Nyouthnetwork/?fref=ts

 

이날 오후 3시 창원시 구암동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민중의례를 한 후, 거리 행진을 거쳐 마산역에서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이학생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행동의날 시작하기 위해 다들 모였습니다. 민중의례를 마치고 이제 거리행진을 시작할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참여하실분들은 나중에 사진을 올릴 예정이니 중간에 합류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며 "국정화를 철회하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희 모여서 방금 거리행진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합류하시고 깊으신 분 있으시면 중간에 합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정화를 철회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저희 모여서 방금 거리행진 시작했습니다"며 페이스 북에 올린 사진

 

모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효정(창원 태봉고 3학년) 양은 "국정화 반대 집회에 나갔다가 다른 학교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친구들 마음 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집회 후 소감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했다. 그것으로 끝내기엔 다들 아쉬운 마음이 컸고, 계속 토론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며 모임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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