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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순천시다문화가족 한마음 문화축제

순천경찰,다문화 치안 서포터즈 4대 사회악 홍보 및 법률상담 ‘호평’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0/19 [19:29]

제7회 순천시다문화가족 한마음 문화축제

순천경찰,다문화 치안 서포터즈 4대 사회악 홍보 및 법률상담 ‘호평’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0/19 [19:29]

▲ 최삼동 순천경찰서장과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기념촬영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제7회 순천시다문화가족 한마음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4대 사회惡 근절 홍보와 통역서비스 그리고 법률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17일 순천제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장에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약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국 전통춤과 전통의상을 선보이고, 장기자랑,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한마음 어울림과 나눔의 장이 다체롭게 펼쳐졌다.

▲ 최삼동 순천경찰서장,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혁제 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이병덕 위원장도 “우리 사회는 국제결혼·세계화에 따른 외국인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다문화가정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이탈주민처럼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많다며 갓김치 10박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상호 공존할 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홍보     

이날 순천경찰서는 운영한 법률상담에서 가장 많은 상담유형은 문화적 차이와 의사표현 부족에서 온 남편과 시부모 사이 가정폭력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임금체불 순으로 확인됐다.고 전햇다.

이에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4대 사회악 중의 하나인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고용노동청, 다문화센터 등과 적극 협업하여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우리사회에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모범 학생 장학금 수상자와 결혼이민여성 봉사상 수상자와 최삼동 순천경찰서장(맨 왼쪽)-채승연 순천시 여성가족과장(맨 오른쪽) 기념촬영    
▲ 다문화 치안 서포터즈와 통역서비스 및 법률상담 후 기념촬영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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