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한 21세 위성 과학자, 세계에 당당히 선포

젊은 과학자 300명 연구 몰두 "세계 위협 아니다"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09:09]

북한 21세 위성 과학자, 세계에 당당히 선포

젊은 과학자 300명 연구 몰두 "세계 위협 아니다"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09/24 [09:09]

 

▲ 조선의 21세 젊은 인공위성 한철수 과학자 는 세계에 대고 선포했다. 조선의 인공위성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서방언론인 CNN에 처음으로 새 인공위성 관제 종합지휘소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21세의 젊은 위성과학자가 “조선의 위성은 어제도 오늘도 미래에도 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당당히 선포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위성방송인 CNN은 새 관제소 종합지휘소를 방송하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 지시로 최고 대학에서 뽑힌 젊은 과학자를 중심으로 300명이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는 관제소 소장의 말도 소개했다.

 

▲ 현광일 인공위성 관제소 팀장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평화적인 삶을 요구하는 미국과 세계 인민에게 핵을 투하하겠느냐며 서방의 왜곡 된 우려를 일축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현광일 팀장이 조선의 인공위성이 평화적 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CNN의 윌 리플리 기자가 "탄도미사일 발사를 위한 위장 시설이라는 국제사회 우려가 있는데,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받은 현광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 팀장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평화적인 삶을 요구하는 미국과 세계의 인민들에게 핵폭탄을 떨어뜨리려 하고 전쟁을 일으키려 하겠느냐“며 서방의 왜곡된 우려를 일축했다.

 

특히 올해 21세인 위성관제종합지휘소 한철수 과학자는  "어제도 위협이 되지 않았고 오늘도 그렇고 앞으로도 우리의 평화적 위성 발사는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조선의 인공위성이 평화적 위성임을 밝히며 인공위성 발사가 당당한 주권행사임도 시사했다.

 

▲ 김근성, 위성관제종합지휘소 소장은 내부를 보여달라는 CNN기자의요구에 "관제소 소장으로 보여 줄 수 있지만 과학자들이 서방의 왜곡 된 언론을 지적하며 왜 보여 주느냐고 말했다며 거절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한편 CNN은 지휘소 내부를 보여달라고 지휘소 관계자에게 요청했지만 김근성, 위성관제종합지휘소 소장은  "내가 관제소 소장으로서 기자 선생들께 (내부를)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왜곡된) 보도를 들은 우리 젊은 과학자들이 나보고 얘기한다. 왜, 무엇 때문에 보여주나?(라고요.)"라며 거절해 왜곡과 비방중상을 일삼는 서방언론에 대한 극도의 불신감을 드러냈다.

 

관제소 책임자인 김광성 소장은 "곧 쏘아 올릴 위성은 지구 관측용"이라며 "위성이 국가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되고 인민의 생활수준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