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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센터, 직접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 운영

과학문화 확산 위해 지역의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특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이윤형 기자 | 기사입력 2015/06/04 [12:33]

김제센터, 직접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 운영

과학문화 확산 위해 지역의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특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이윤형 기자 | 입력 : 2015/06/04 [12: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윤형 기자]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 이하 김제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특화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이윤형 기자
지구온난화가 큰 문제가 되는 요즘 창가나 벽면에 덩굴식물을 키워 실내온도를 낮추는 녹색커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를 학교 안에서 화분을 이용하여 교실 창가에 설치함으로써 교실의 실내온도를 낮추는 한편 청소년들이 식물 재배를 위한 방법과 성장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에 참여한 덕암고등학교의 한 청소년은 “평소 갖기 힘들었던 생명과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식물을 키움으로써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고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과학교실은 특화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녹색공간 행복공감’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책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생태감수성 및 생물의 생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제센터의 김양식 원장은 “도심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식물재배를 주제로 청소년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평소 갖기 힘들었던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신장하는 한편 관학 연계를 통한 생태친화형 환경체험 프로그램의 보급과 확산으로 녹색환경사업으로의 발전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국립 수련기관으로서 과학체험활동의 대중성 확보와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김제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은 6월 한달간 총 2회가 진행되며, 전라북도 지역의 김제덕암고등학교, 완산고등학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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