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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의 소중한 되새기는 행사 가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5/12 [13:46]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의 소중한 되새기는 행사 가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5/12 [13:4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행사를  지난 7일 ‘어버이 은혜는 하늘 같아서’ 라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30가정 가족들이 참여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달아드렸다. 특히 결혼이민 여성들은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편지를 써 전달하며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주말인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는 ‘행복한 우리가족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10가정의 부모님과 부부, 자녀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안 홍삼스파에서 1박2일을 보내며 고부 간 속마음을 털어놓고 아버지와 함께 뛰는 놀이문화체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배우고 자연 환경 속에서 평안한 휴식과 함께 가족 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다시한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결혼 한지 13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가족나들이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족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결혼이민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보=dl62422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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