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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만두레봉사회 새로운 출범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전기 마련, 7일 위촉장 전달

강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12:15]

대전 중구 만두레봉사회 새로운 출범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전기 마련, 7일 위촉장 전달

강재규 기자 | 입력 : 2015/04/08 [12:15]
 
▲ 대전 중구 만두레 봉사회  월례회  /사진= 대전 중구청 제공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역사회 나눔과 상부상조 문화를 확산하여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두레봉사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8일 밝혔다.
 
  중구는 대전시 처음으로 이원화 체제로 운영하던 ‘복지만두레’와 ‘자원봉사회’를 합쳐 ‘만두레봉사회’로 새롭게 출범시킴으로써 그동안 유사한 봉사 단체이면서 중복 기능이 있는 단체를 통합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전날 오후 6시 청내 중회의실에서 동 주민센터 만두레봉사회 회장을 중구 협의회 회원으로 위촉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는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두 주자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어 열정적인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이청 회원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돌아보는 봉사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봉사활동은 결코 시간과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공적 지원의 한계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진정한 가족과 친구가 되어 달라”고 감사와 부탁의 말을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엔씨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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