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출신 조은새, '전국노래자랑'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파파야'출신 조은새, 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3/10 [15: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연출 박기현) 3월 7일(토요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다.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조은새는 무대에 오르기 전 관객석에 낮익은 이름의 현수막을 보구 깜짝 놀랐다. 과거 '파파야' 시절 팬들이 준비한 대형 현수막을 본것이다.
'파파야팬 다시뭉쳤다'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흔들며 응원을 준비하는 팬들을 보며 무대에 오른 조은새는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타이틀곡 '비비고'를 열창하며 광명시민들을 더욱 더 흥겹게 하였다.
녹화를 마친 조은새는 예전 '파파야'를 기억해주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조은새를 잊지 않고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열심히 활동하여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설운도, 김용임, 최석준, 천동아 이며
녹화 분은 일요일인 15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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