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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28일까지 14만 7천여포대 매입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13:07]

순창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28일까지 14만 7천여포대 매입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1/06 [13:0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은 순창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28개소에서 42회에 걸쳐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예상량은 당초 매입 예상 되었던 9만7800포대(산물벼 1만8900포대, 건조벼 7만8900포대)에서 시장 격리곡 4만9650포대가 증가하여 총 14만7,450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대비 147%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관련하여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4일 순창읍 대정리 1호 창고에 방문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첫 수매 일정 출하에 응한 농가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매입 기간 중에 건조벼 12만8550포대(40kg)를 매입할 계획이며, 그 중 8만8925포대는 대형포대(톤백)벼로 매입 한다. 전년 대형포대(톤백)벼 매입량 3만9980포대보다 223% 증가한 수치로 시장격리미곡 매입에 따른 수매량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대형포대(톤백)벼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유통마케팅 송기홍 담당은 “내년 15년도 예산에 톤백저울 지원을 예산에 반영하여 소규모 벼 재배 농가들의 원활한 대형포대(톤백)벼 매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매입품종은 새누리, 황금누리 2품종이며, 매입 당일 40kg 1포대당 특등품은 5만3710원, 1등품은 5만2000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내년 1월에 산지 평균 쌀값에 따라 최종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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