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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유관기관 간담회’전북발전 역할‘톡톡’

윤양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11:08]

‘SOC 유관기관 간담회’전북발전 역할‘톡톡’

윤양진 기자 | 입력 : 2014/11/06 [11:08]
상반기 건의 내용 15건 중 11건 완료․4건 진행중
 
6일 하반기 간담회…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하는 ‘SOC 유관기관 간담회’가
▲ 6일 전북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열린 전북지역 SOC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이 전북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이한국 기자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전북지역 SOC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익산국토청과 전라북도, 전북지방조달청, 전북발전연구원, LH, K-water, 관광공사 등 지역기관장과 건설협회 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상반기 회의때 논의된 내용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전북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전략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북도 등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익산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댐 공사 등의 공구 분할, 추정가격 하향 조정 등을 통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등을 위해 익산국토청과 전북조달청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상반기 논의 내용 가운데 대부분이 반영되거나 정상 추진 되고있음을 상기하면서 간담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개최된 간담회에서 논의된 총 15건의 건의사항 중 지역기업제품 반영 등 11건이 완료됐으며,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신규사업 반영 등 4건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익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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