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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익산시 의회 임시회 개회

조충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1:49]

제181회 익산시 의회 임시회 개회

조충호 기자 | 입력 : 2014/11/03 [11:4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조충호 기자]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11월 3일(월) 제18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1월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중 익산시의회는 2014년도 주요업무결산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김용균, 박철원, 조남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용균 의원 : KTX 익산역이전 문제 적극적인 언론대응 요구

지역간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조로 전라북도 발전에 함께 노력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KTX익산역 이전과 관련하여 전주시의 혁신도시이전과 김제시의 백구 건립 등 망언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익산시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는 술책에 대해 익산시민과 시의회는 수수방관하지 않고 사수할 것이며 더 이상 전주시, 김제시의 일부 인사들의 경거망동한 행동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이에 시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언론대응을 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 박철원 의원 : 서부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수영장 건립에 대하여
 
운영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비 지원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음을 지적하고 수영장 운영에 적자가 발생된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사용료 현실화, 운영인력 적정화를 위한 조직진단 등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과 대책을 강구하여 서부지역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무리한 예산삭감에 대하여
 
심각한 부채해결을 위해 서민의 독감예방 접종비까지 삭감한 경우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신규사업에 예산을 세우고 특정 법인이나 특정인에게 과도한 보조금을 편성한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시민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예산편성을 요구하였다.
 
▶ 조남석 의원 : 농업예산 관련
 
익산시 농업예산이 일부 법인이나 특정인에게 집중 지원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농민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경제에 대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정택을 펼쳐 더 이상 젊은층의 이촌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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