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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정지원과 김영환 행정지원담당 “상사화”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 전국시조현상공모 장원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1:27]

고창군 행정지원과 김영환 행정지원담당 “상사화”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 전국시조현상공모 장원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1/03 [11:27]
▲ 김영환 행정 계장     © 이한국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지난 11월 1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전라시조문학회 주최, 전라북도 후원으로 제17회 전라시조문학상과 제16회 가람추모 전국 시조현상공모 당선자 발표회가 시조 응모자, 시조 문학회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응모한 22명 작품 150여 편을 심사하여 최종4편을 엄선한 결과 참방에 최분현(포항) “덩굴개별꽃”, 차하에 정황수(서울) “안개강 에피그램”, 차상에 이수자(울산) “일몰에 서다”가 선정됐고, 고창군 김영환(상사화)씨가 장원의 영예를 안아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고 등단 문인 대우와 전라시조문학회 입회 자격을 부여 받았다.
 
심사위원 김종(시인) 씨는 “김영환의 <상사화>는 주제를 엮어내고 표현을 빚어내는 솜씨가 앞섰고, 3연으로 짜인 구조의 안정감이나 시상의 전개,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해가는 밀도와 언어의 감각미 등이 두루 눈에 들어 윗자리의 영예를 드리기로 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고창군 동료직원은 “행정지원과 김영환 담당은 평소 업무추진과 민원응대에 있어서도 친절한 말투와 시적인 표현력으로 군민과 동료직원들에게 감동을 주고, 공직자로서 바른 생활상도 장원감”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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