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나흘간의 장맛여행 순창장류축제 폐막

지난해 보다 관광객 대폭증가, 최우수 축제 가능성 확인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1/02 [18:24]

나흘간의 장맛여행 순창장류축제 폐막

지난해 보다 관광객 대폭증가, 최우수 축제 가능성 확인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1/02 [18:2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지난 10월 30일부터 나흘간 고추장민속마을에서 개최된 제9회 순창장류축제가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자연이 빚은 순창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통장류를 소재로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져 장류축제만의 독특한 맛과 멋을 표현해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순창만이 가지고 있는 장류음식의 장점을 잘 살려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이 특징이다.
 

 
 
 
 
 
 
 
 
 2014인분 순창 고추장 비빔밥 만들기와 300만 관광객유치 성공 기념 300m 장아찌김밥 만들기, 2014인분 순창고추장 떡볶이 만들기는 수많은 군중들이 참여하고 가족들이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기간동안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행사가 이뤄졌다.
 

 
 
 
 
 
 
 
 
 또 순창군이 이번축제를 군민들이 돈버는 축제와 클린축제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할인행사인 Red-day 이벤트와, 지역농민이 직접 키운 순창농특산물 직판장코너, 음식판매업소에서 일회용품 사용제한 행사는 이번 축제를 내실있고 깨끗한 축제로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 축제에서 처음 실시한 무료셔틀버스 운행과 핸드폰 충전소 및 휠체어 대여소 운영 등도 관광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이밖에도 섬진강 마실길 걷기 행사는 장류축제도 즐기고 섬진강의 아름다운 비경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
 
다른 축제와는 달리 폐막식을 인기가수 김경호 라이브 업 콘서트로 진행해 순창은 물론 인근지역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모처럼 락 음악의 뜨거운 열기에 빠져드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제9회 순창장류축제는 일부기간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지난해 보다 대폭 증가한 관광객이 방문해 최우수 축제로의 도약의 길을 열어 놓았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