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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개관1주년 ‘평화의 울림’ 기획전

최명호 관장에게 듣는 ‘김대중 대통령 평화메세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6/20 [11:52]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개관1주년 ‘평화의 울림’ 기획전

최명호 관장에게 듣는 ‘김대중 대통령 평화메세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6/20 [11:52]

▲ 최명호 관장은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평화기획전'에 전시된 사진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 목포 삼학도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최명호)에서 개관1주년 및 6.15기념 기획전‘평화의 울림’이 컨베션동 1층 기획실에서 개최되고 있어 필자는 직접 최명호 관장을 만나 설명을 들어봤다. 

최명호 관장은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전시실 안내를 통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평화의 도시 목포 삼학도와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메세지를 전달했다.  

최관장은“이번 전시 작품중에는 대통령의 연설문을 기록한 병풍, 대통령의 어록을 이용해 만든 작가들의 서예작품, 노벨평화상 시상식 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평화를 위해 활동한 모습과 그의 사상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서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정신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증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한의 화해 협력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그의 헌신과 공로를 국제사회가 인정해 스웨덴의 화학자 노벨의 유언에 따라 수여되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벨평화상은 1901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세계에서 인류 평화에 가장 공헌을 남긴 사람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노르웨이의 국회가 선출한 5인 위원회에서 실시한다는 설명을 덪붙혔다. 

 
▲ 최명호 관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평화를 위해 활동한 모습과 그의 사상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서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정신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은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를 전시사료들과 영상, 체험활동을 통해 노벨평화상의 역사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있도록 구성돼 있다. 2000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시상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당시 해외 언론들의 보도 내용과 국내 외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도 볼 수 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은 150석의 다목적 강당과 2개의 세미나실, 무료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세미나, 연구소모임, 기업설명회, 오리엔테이션들 비즈니스 회의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편 최명호 관장은 6월 20일부터 한달에 1회 컨벤션동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 ‘ 김대중 리더십 배우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며 대상은 일반시민, 학생 누구나 무료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는 역대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이수현 기자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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