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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확진 4만8465명,10주 만에 최다…겨울철 재유행 본격화

김시몬 | 기사입력 2022/11/13 [11:52]

코로나 19 신규확진 4만8465명,10주 만에 최다…겨울철 재유행 본격화

김시몬 | 입력 : 2022/11/13 [11:5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8465명 늘어 누적 2619만4229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됐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지난 9월 4일(7만2112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5만866명으로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1만3268명, 서울 9263명, 인천 2849명, 경북 2734명, 부산 2365명, 경남 2321명, 대구 2330명, 충남 2060명, 강원 1570명, 충북 1684명, 대전 1632명, 전북 1768명, 전남 1320명, 광주 1천520명, 울산 964명, 세종 445명, 제주 327명, 검역 45명이다.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 대비 2명 더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9665명(치명률 0.11%)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96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19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늘어난 396명으로 400명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21일 위중증 환자 수는 196명이었지만 7차 유행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해 24일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신규입원 환자는 196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1575개가 있으며 1073개가 남아있다. 가동률은 31.9%로 9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07개 중 514개(27%)가 사용 중이다.

오는 14일부터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화이자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로써 BA.1 기반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까지 3종의 2가 백신 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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