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승현)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이용편의 향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기능보강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지역자활센터 중 홍천군과 동해시 2곳이 선정됐다.

홍천지역자활센터는 기능보강사업비로 오는 10월 중 노후화 된 화장실 개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강원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중앙자산키움펀드 공모사업」에 선정, 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자활센터 1층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설치했다.

지승현 홍천지역자활센터장은 “홍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2건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자활근로사업장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자활 참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하며 자활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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