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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꽃으로 만발한 꽃동네로 변신 중인 ‘신방동’

- 무궁화, 철쭉, 코스모스 파종 및 장미정원 등 조성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2:06]

[천안시] 꽃으로 만발한 꽃동네로 변신 중인 ‘신방동’

- 무궁화, 철쭉, 코스모스 파종 및 장미정원 등 조성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2/05/25 [12:06]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동장 윤성재)이 ‘새롭게(新) 변모하는 꽃동네(芳)’라는 이름에 걸맞은 꽃대궐로 탈바꿈하고 있다.

 

먼저 신방동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행정복지센터를 쾌적한 공간으로 단장하기 위해 다양한 꽃을 파종하고 장미정원 등을 조성했다. 나라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청사 뒤편 무궁화동산을 확대 조성했으며, 삭막한 주차장 주변에는 아치형 장미 넝쿨을 만들고, 청사 주변에는 철쭉 300여 그루를 심었다.

 

또 7개 단체 회원들은 시민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안천변에 코스모스길을 조성하는 한편, 해바라기 등 계절을 상징하는 꽃을 심었다.

 

35통 노인회(회장 조동호, 세광엔리치타워아파트) 회원 20여 명은 쾌적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인근 구룡천 산책로 주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금계국, 유채꽃을 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성재 동장은 “신방동은 새로울 신(新)과 꽃다울 방(芳)을 합쳐 신방동이 됐다”면서, “이에 걸맞은 꽃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7개 단체 회원과 노인회 등에서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천안천-신방공원-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동 명칭에 부합하는 다양한 꽃을 심고 아름다운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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