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동시]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 환경정화활동 실시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4/05 [10:17]

[안동시]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 환경정화활동 실시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2/04/05 [10:17]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안동시는 지난 3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의 수상 및 둔치 주변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변에는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들로 인하여 둔치 환경이 훼손되고, 낙동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 안동본부 대원들과 공무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수난구조대 자체 보유 장비인 보트 4대를 이용하여 각종 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했다.

 

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매년 수난구조 활동과 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수상 오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강시원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 회장은“낙동강 내 비닐류,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고 쾌적한친수공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