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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 전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07:38]

서울지방보훈청,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 전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3/15 [07:38]

▲ 왼쪽부터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승우, 고 김병성지사 자녀 김성실씨, 김성실씨 배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14() 김병성 지사의 자녀 김성실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애족장을 전수했다.

 

김병성 지사는 19295월 서울 종로에서 고려공산청년회에 참여하여 조직선전부원으로 활동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3411월경 노동조합 결성에 힘쓰는 등 자주독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3.110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서훈자로는 김병성 지사를 비롯하여 이창주 지사(애국장), 허원용 지사(애족장), 이옥금 지사(대통령표창), 박노경 지사(대통령표창), 문우열 지사 총 7분이 선정되었다.

 

이승우서울지방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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