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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깨끗한 축산농장’지정 확대

김해천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2:49]

서귀포시,‘깨끗한 축산농장’지정 확대

김해천 기자 | 입력 : 2021/11/15 [12:49]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쾌적한 사육환경과 지역주민의 축산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70개소 지정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 깨끗한 축산농장(Clean Livestock Farm) : 정부 100대 과제로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부를 관리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농장.

 

올해 상반기에는 8개소(소 6 닭 2)가 지정되어 누적 6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15개소(소 10 돼지 4 닭1)가 신청하여 연내 축산환경관리원 현장평가를 통해 농식품에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에게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기반조성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장 수 : 전국 3,629개소(제주도 125개소, 약 3.4%, '20년 기준)

 

지난‘17년부터 추진 되어온‘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에는 한우농장 32개 양돈 27개 양계 5개가 선정되어 있는데 사후관리 점검(연 2회)을 통해 깨끗한 가축사육 경영환경이 유지되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신청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와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동기부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지정농가에 대해서는 환경법 위반 등 부적합 농가에게는 지정해체 조치 등을 병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축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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