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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국민참여 민관합동점검 추진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 수상레저사업장내 시설물, 기구, 종사자 실태 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8/25 [21:34]

태안해경,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국민참여 민관합동점검 추진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 수상레저사업장내 시설물, 기구, 종사자 실태 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8/25 [21:34]

 



태안해양경찰서는 관내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하여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9월 24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차원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이용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수상레저 사업장내 시설물과 기구의 안전성, 종사자 자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시정, 보수보강, 개선변경 등 필요한 행정명령 조치는 물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한 형사처벌을 진행하는 한편, 합동점검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인 이력관리와 관련 정책 개선 연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 정책현장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국민제안·신고제를 도입, 일반 국민이 점검과정에 직접 참여토록 함으로써 도출된 개선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대진단 결과 공개 근거 마련을 통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문화가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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