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調 > 달맞이꽃
정든산천/노영환
서석리 푸른 강물 멈춘 듯 흐르는 듯
절벽에 뿌리내린 老松은 靑靑하고
둔치에 샛노란 달맞이꽃 中天 달님을 반기네
강변에 은모래 밭 달빛은 고요하고
어디서 들려오는 가냘픈 풀벌레 소리
하지의 서늘한 강바람에 처서인가 하였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