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홍성군] '끝이 아닌 시작’,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 운영

석가탄신일 맞아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 돌입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3:26]

[홍성군] '끝이 아닌 시작’,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 운영

석가탄신일 맞아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 돌입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5/18 [13:26]

 

 

홍성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 15일 종료되었음에도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이하 진화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진화대는 산불예방 감시활동 및 신속한 진화,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 감시, 인화물질 제거활동 및 마을공동소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2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불교신자와 입산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64개소 사찰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등, 풍등, 촛불로 인한 화재 및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군은 산림녹지과 10명, 읍·면 산업팀 22명, 진화대 25명 등 총 57명을 사찰 주변 및 산불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완비하여 누수 없는 산불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으며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할 예정으로, 산을 찾는 모든 분들은 산불 방지를 위해 항상 예의 주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