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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박차!

1분기 내, 소비.투자 예산 2조 3,315억원 집행에 전행정력 집중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2 [09:29]

경북도,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박차!

1분기 내, 소비.투자 예산 2조 3,315억원 집행에 전행정력 집중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2/12 [09:29]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체 예산의 65%를 상반기중 신속집행 하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 43개 과목의 예산현액 10조 6,455억원 중, 2조 3,315억원을 1분기 내에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경기 반등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확장적 재정지출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먼저, 소비부문에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민생 실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설 이전에 공무원 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등 맞춤형복지비 184억원을 최대한 집행하고, 사무실 물품 구매 등 사무관리비 472억원도 1/4분기 내에 지역업체를 통해 선구매하는 등 공공부문의 재정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함으로써 소비확대를 통한 경제 활력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부문에서는 1억원 이상 모든 사업에 대하여 공사 진행상황, 선금.기성금 지급률, 집행 장애요인 등을 집중 점검하고, 긴급입찰 공고, 선금급 지급 확대,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 정부의 신속집행 특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이 적시적소에 집행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신속집행 전담반을 구성하여 신속집행의 추진상황과 각종 장애요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격주마다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행정절차 이행기간 단축 등 각종 장애요인의 해소를 위해 도 본청과 시군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편성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은 지역 내 소비.투자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고 “도 및 시.군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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