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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재개

- 긴급돌봄에서 상시 운영체계 전환으로 평상시 돌봄 지원에도 만전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6:46]

경남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재개

- 긴급돌봄에서 상시 운영체계 전환으로 평상시 돌봄 지원에도 만전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0/06/17 [16:46]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그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하여 긴급 돌봄만을 운영했던 도내 22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하여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도내 초중등(초4~중3)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사회적 재난으로 인하여 부득이 희망하는 청소년에 한해 급식 및 온라인 학습지원 등 긴급 돌봄만을 지원하는 형태로 그간 최소한으로만 운영되었다.

 

아직 산발적으로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나, 학교 등교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편성·운영하는 등 평상시 돌봄 지원에도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6월17일(수) 기준 도내 전체 22개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을 재개하였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청소년, 종사자, 학부모 및 기타 방문인 등에 대하여 발열 체크,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위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일동 경남도 여성가족청년국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손소독제, 체온계 등) 비치, 충분한 환기 등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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