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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일본NHK ‘홍백가합전’ 5년 연속 출연

조종안 기자 | 기사입력 2006/11/30 [00:04]

보아, 일본NHK ‘홍백가합전’ 5년 연속 출연

조종안 기자 | 입력 : 2006/11/30 [00:04]
보아, 일본NHK ‘홍백가합전’ 5년 연속 출연
美 CNN ‘토크 아시아’에도 출연..



아시아의 스타 보아(20)가 오는 12월 31일,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이로써 보아는 2002년 16살의 나이로 처음 출연한 이후, 5년 연속 출연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보아는 또한 한국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오르며, 87년부터 90년, 92년 등 5회 출전한 조용필과 함께 최다 참가 한국 가수의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일본공영방송 NHK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06년 NHK 홍백가합전 출연진 명단에는, 보아 외에 W-inds. ORANGE RANGE,. 고다 구미. 나카시마 미카 등 일본 톱스타들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2004년에는 당시 한창 뜨거웠던 한류 붐을 타고 이정현과 류가 보아와 함께 참가해 한국 가수가 3명이나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서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홍백가합전은 1년간의 일본 대중음악계를 결산하는 권위있는 버라이어티쇼로 매년 12월 31일 열리며 그 해 최고의 가수로 선정된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노래를 부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한편 보아는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 대담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Talk Asia)’에도 출연한다.

‘토크 아시아’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뉴스메이커를 초대해 심층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대담 프로그램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비 등이 출연한 적이 있다.

보아는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 사회자 안잘리 라오와 인터뷰를 갖고 데뷔에서 스타가 되기까지, 성장 과정, 일본 활동과 한류에 미친 영향, 연기에 대한 생각, 미래의 계획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토크 아시아’는 매주 여러 분야의 뉴스메이커를 초대해 심층 인터뷰하는 CNN 간판 프로그램으로, 보아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아 대표 가수로서 활약을 인정받아 출연하게 됐다.

보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를 집중 조명한 ‘토크 아시아’는 다음달 2일과 3일 오전 8시 30분, 밤 12시, 12월 3일 오전 9시 30분, 밤 10시(한국시간)에 30분씩 방송되며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지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조종안 대기자 chongani@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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