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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칼럼] 세균을 피해가는 추석전, 신선한 차례상 차림 요령

김동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19:21]

[객원칼럼] 세균을 피해가는 추석전, 신선한 차례상 차림 요령

김동영 객원기자 | 입력 : 2019/08/24 [19:21]

다음달이면 우리민족의 명절인 추석·한가위·중추가절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명절 음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식품은 60분이 지나면 세균 수가 급속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례상에는 다양한 식품이 올라가기 때문에 구매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명절이 오기전, 세균을 피해 더욱 신성한 차례상을 차리기 위한 식품 구매 순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냉장이 필요없는 밀가루, 식용유, 통조림, 쌀 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부터 먼저 구입합니다. 당근, 시금치, 포도, 참외 등 농산물은 외부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고유의 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줍니다. , 소시지, 우유의 양은 필요한 만큼 만 구매하며, 유통기한, 표시사항을 잘 확인 하여 신선한 식품을 선택 해야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냉장, 냉동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고기의 색깔, 윤택과 탄력성을 잘 살피며 구매하여야 합니다. 살코기가 밝은 선홍색을 때며 윤기가나고, 지방은 우윳빛을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살코기가 옅은 선홍색과, 우윳빛 지방을 선택하며, 지방이 무르거나 노란색을 띠는 것은 피합니다.

 

피부에 외부 손상이 없으며 관택과 탄력성이 있고, 위생적으로 포장된 것을 구입하되, 생산일자,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고등어, 조기, 조개, 게 등 냉장, 냉동의 보관 상태와 종류에 따라 외관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합니다.

 

윤기가 흐르고, 아가미는 밝은 선홍색을 띠며, 눈은 투명하고, 비늘, 지느러미가 정상적으로 붙어있는 것이 신선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을 다 보았을 시 최대한 빠르게 냉장고에 보관해야합니다. 식품안전 구매요령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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