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 소성면, 행복바이러스 기탁 활발하게 이루어져

- 추위도 녹인 사랑의 기부 릴레이~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2/21 [17:55]

정읍 소성면, 행복바이러스 기탁 활발하게 이루어져

- 추위도 녹인 사랑의 기부 릴레이~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2/21 [17:5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소성면(면장 유명순)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 이미란 기자

토끼풀농장을 운영하는 청아영농조합(대표 최대석)에서 지난 14일에 성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소재지에 있는 소성교회(목사 심상팔)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했다.

 

또한, 샘골목장(대표 오준걸)에서도 지난 20일에 100만원을, 다해건설(대표 한완수)과 주동주유소(대표 문경례)에서도 각각 50만원씩 기부하였으며, 기부 된 성금은 정읍시 행복바이러스 전용모금 계좌로 지정기탁 되어 소성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소성면의용소방대(회장 송기흥)에서 백미 20kg 40, 소성발전연구회(회장 정시명)에서 백미 10kg 40, 신성농장(대표 정상길)에서 기름쿠폰(등유2,200)을 기부하여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물품을 소성면(면장 유명순) 전 직원들이 대상자에게 직접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명순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분들의 마음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이런 나눔문화가 소성면 전체에 확산돼 살기 좋고 아름다운 소성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