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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반초, ‘알뜰장터수익금’ 경로당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전달

전교생 참여, 우리 동네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 실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12 [09:17]

광주 대반초, ‘알뜰장터수익금’ 경로당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전달

전교생 참여, 우리 동네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 실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12 [09: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반초등학교 전교 학생회가 학교 주변 경로당 3곳과 광주재능기부센터(독거노인, 미혼모, 어려운 이웃 지원 활동)53일과 4일 직접 방문해 과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420일에 알뜰장터를 개최해 마련했다.

 

 대반초등학교(교장 김순옥)416~20일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했다. 그 중 20일에는 전교생 607명이 교실, 복도, 강당에서 알뜰장터를 개최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알뜰장터는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친구의 모습 캐리커처 그리기,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 학급이 함께 만든 물건 등도 판매했다.

 

 이번 알뜰장터엔 학부모회가 먹거리 활동에 함께 참여해 그 수익금을 역시나 모두 기부했다.

 

 대반초 김순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려는 마음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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